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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 올림픽 요모조모] 우하람,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 결선 진출

21일(한국시간)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 진출한 우하람./뉴시스



▲ 우하람(18·부산체고)이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결선에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우하람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14.55점을 받았다. 한국 다이빙은 이전까지 예선을 통과한 선수조차 없었다. 우하람은 첫 준결승행에 이어 결선까지 진출해 12명 중 11위라는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 브라질이 21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후반 120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컵에서 5차례 우승한 브라질이지만 올림픽에선 첫 번째 금메달이다. 브라질은 3차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육상 3관왕에 오른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경기가 끝난 뒤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바로 치킨 너깃이었다. AP통신 패트릭 그레이엄 기자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단상에 앉아 치킨너깃을 입에 넣는 볼트의 사진을 소개했다. 그레이엄 기자는 "올림픽 3회 연속 3연패를 달성한 볼트의 모습"이라며 "(올림픽이 끝난 뒤)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뒤 자서전을 통해 "당시 중국 음식에 적응하지 못해 치킨너깃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20일 오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첫 경기에서 사자드 마르다니(이란)와 경기 중인 통가 태권도 선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오른쪽)./AP 뉴시스



▲ 통가 태권도 선수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33)가 경기 완패에도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타우파토푸아는 20일 오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 첫 경기에서 사자드 마르다니(이란)에게 2라운드 만에 1-16으로 패했다. 그럼에도 관중은 '통가'를 연호하면서 타우파토푸아의 동작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타우파토푸아는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통가의 기수를 맡아 근육질의 상체를 드러내고 통가의 전통 복장 '투페누'를 아래에 두른 채 위풍당당하게 입장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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