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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올림픽]우사인볼트,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결승선을 통과한 앵커(마지막 주자)는 볼트였다.

아사파 파월, 요한 블레이크, 니켈 아슈미드가 1∼3번 주자로 나선 자메이카는 볼트에게 마지막을 맡겼다.

볼트가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면서 자메이카는 올림픽 사상 첫 남자 400m 계주 3연패에 성공했다.

100m와 200m에서 올림픽 최초의 3연패 위업을 이룬 볼트는 동료와 힘을 합해 계주 3연패도 달성하면서 리우올림픽 시작 전 약속한 '불멸의 기록'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완성했다.

일본은 3위인 미국보다 앞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예선전에 이어서 이날 결승전에서도 아시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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