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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추석 특별자금 2000억여원 푼다

지방은행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2000억여원을 지원한다.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경남은행, DGB대구은행 본점



지방은행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 운전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 부산·경남·대구·광주·제주은행은 1조95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 중이다.

먼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총 1조원 규모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인 'BNK 2016 풍성 한가위 대출'을 지원한다.대출 지원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신규자금 2000억원과 기한연기 자금 3000억원을 공급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기업들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출 산출금리 대비 최대 1.50%까지 금리를 감면하고 영업점의 전결권을 확대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도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추석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원으로 본점 승인을 받은 경우 그 이상의 금액도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만기일 도래 때 연장 또는 대환 취급을 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대출 금리에 비해 최고 2% 이상 낮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광주은행은 이달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3000억원 규모의 '추석 중소기업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또 3000억원의 만기연장 자금을 함께 편성해 이 기간 중 만기 도래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연장 해주기로 했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다.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포인트를 우대하며,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 차입 시에는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할 예정이다.

제주은행도 이달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업체당 최고 5억원으로, 대출기간은 1년이다. 대출기간은 1년, 대출금리는 일반자금대출은 최대 1.0% 이내에서 인하되며, 구매자금 대출·상업어음 할인의 경우 기간에 따라 업체 신용등급별 금리보다 0.5%~1.0% 인하해 적용된다. 또 특별자금 지원기간 중 기존 고객에게도 대출금 상환기간을 특별 연장해 준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이번 특별 경영안정자금으로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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