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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19일부터 상명대서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전시회

19일부터 상명대서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전시회

전시회 리플렛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전시관에서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16 대교국제조각심포지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상명대와 대교문화재단(이사장 여인국)이 주관,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최한다. 교육부, 외교부, 어포더블 아트 페어가 후원을 맡았다.

전시회에서는 한국, 폴란드,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모인 12명의 작가들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오프닝 행사는 이달 19일 오후 5시에 열리며, 대교문화재단 여인국 이사장의 개회사, 상명대 구기헌 총장과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진행 간 시상식으로 국내부문 9명과 해외부문 3명의 참여증서 및 기념패 수여식이 진행되고, 구 총장과 김 부총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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