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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푸크시아' OS 개발로 사물인터넷 패권 노려

구글, '푸크시아' OS 개발로 사물인터넷 패권 노려



미국의 구글이 사물인터넷(IoT)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새로운 운영체제(OS)를 개발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기술자용 웹사이트에 새로운 OS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 OS에는 식물을 이름을 딴 '푸크시아'라는 가명이 붙어 있다. 미국의 IT매체들은 이 OS에 대해 "중핵 부분이 간소화돼 IoT에 적합하다"며 "컴퓨터와 스마트폰에도 탑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푸크시아의 실용화 시기는 알져지지 않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IoT용 OS '브릴로'를 발표한 바 있다. 푸크시아는 안드로이드에 기반을 두지 않아 신선하다는 평가다.

구글은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안드로이드폰 시대를 열었다. 푸크시아 역시 제조업체와 제휴한 보급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