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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지역 사회적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경민대, 지역 사회적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경민대 홍문종 이사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교직원, (사)의정부사회적경제협회 소속 7개 기업(두성시스템, 장애청년꿈을잡고, 예술무대산, 샵포스쿨,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사업단 아름드리카페, 매직북스, 마을기업) 대표, (사)굿프렌즈 임원 등 30여명이 산학협약식에 참석했다. /경민대 제공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사)의정부사회적경제협회, (사)굿프렌즈와 의정부지역 사회적 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산학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열린 협약식에서 (사)의정부사회적경제협회 남석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큰 반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지는 약하다. 의정부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과 지자체 기관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경민대학교와의 상생협력 협약식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경민대 홍문종 이사장은 "예전에는 의정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 양복점 등 많은 소상공인들이 있었지만 점차 대기업 프렌차이즈에 밀리면서 지역의 특색을 잃어간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거대자본에 밀리고 있지만 오히려 개인맞춤형 서비스라는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기업형태"라며 사회적기업의 발전가능성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홍 이사장은 "옥스퍼드, 스탠포드 등 외국의 경우 대학의 지역커뮤니티 타운 사례가 많다"며 "경민대가 지역 커뮤니티대학으로서의 지역 사회적기업 양성과 발전에 중심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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