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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올림픽]'레슬링' 안 감독·박 코치, 레드카드…경기장 못 지켜



한국 레슬링의 안한봉 감독과 박치호 코치가 리우올림픽 남은 기간 경기장을 지킬 수 없게 됐다. 이들을 대신해 자유형 박장순 감독이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코치석을 지킨다.

15일(한국시간) 안 감독과 박 코치는 김현우가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와의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전에서 5-7로 아쉽게 패하자 심판의 '편파 판정'에 대해 강력히 항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안 감독은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김현우의 가로들기가 4점이 아닌 2점으로 판정되자 매트 위에 올라 심판에 따졌다. 안 감독과 함께 박 코치도 매트 위에 올랐다.

선수단 법률담당을 맡은 제프리 존스 국제변호사는 "안 감독이 경기 중 매트 위에 올랐는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심판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 기간 경기장에 앉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