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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올림픽]온두라스전 최전방에 황희찬…4강 진출 도전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올림픽 8강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C조 예선 최종경기, 한국 신태용 감독 및 코치진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박수치고 있는 모습./뉴시스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온두라스전 최전방에 황희찬(20·잘츠부르크)을 배치,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손흥민(24·토트넘)과 권창훈(22·수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올림픽 8강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꼭지점에 배치한 4-2-3-1 전형이 핵심이다.

최전방은 황희찬이 나서고 공격 2선에는 왼쪽부터 류승우(23·레버쿠젠), 문창진(23·포항), 손흥민이 배치돼 황희찬을 지원한다. 권창훈(23·광주)은 박용우(23·서울)와 함께 허리진을 꾸린다. 권창훈이 중앙 미드필더를 보는 것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이다.

포백 라인은 심상민(23·서울), 정승현(22·울산), 장현수(25·광저우 R&F), 이슬찬(23·전남)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지난 멕시코전에 이어 구성윤(23·콘사도레 삿포로)이 낀다.

한국은 온두라스를 상대로 2회 연속 올림픽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날 온두라스를 꺾고 4강에 진출할 경우 브라질-콜롬비아 승자와 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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