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lang, '도리를 찾아서' 등 '원목달 디즈니 특별관' 오픈
원목달 디즈니 특별관 포스터 /EBSlang 제공
EBSlang(EBS랑)의 원서읽기목표달성 코스 '원목달'에서 11일 '디즈니 특별관'을 오픈하고,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강의인 '도리를 찾아서'를 선보인다.
'디즈니 특별관'은 원목달에서 오픈 예정인 '도리를 찾아서'를 비롯,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굿 다이노' 등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강의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기반으로 영어 기초 문법부터 독해, 중학생 수준의 800개 필수 어휘까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환급 혜택도 마련됐다. 여기에 최근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도리를 찾아서'를 추가해 독해 집중 훈련 과정을 강화했다.
EBSlang은 '도리를 찾아서'의 강의 론칭을 기념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사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구매자들은 수강료 2만원 할인, 모바일 강의 무료, 목표 달성 시 5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 경품으로 장난감 '헤엄치는 도리'를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특별관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디즈니 강의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강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BSlang 관계자는 "'디즈니 특별관'은 영어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습자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접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이 과정에서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라며 "특히 '도리를 찾아서'는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접하기에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