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남사업부는 10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행복채움금융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학교는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등 7개교다.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청소년 금융교육 외에도 은행직업체험관과 금융체험관, NH시네마, 전시관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이날 직업체험교육에 참여한 7개교는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인천세무고등학교 ▲일산국제컨벤션고등학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등 7개 고교다.

이대훈 본부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의 토대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