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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동아출판, 발간 64주년 기념 동아전과 표지모델 뽑는다

동아출판, 발간 64주년 기념 동아전과 표지모델 뽑는다

86년 동아전과 표지 /동아출판 제공



동아출판이 우리나라 최초의 참고서 동아전과 발간 64주년을 맞아 7080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표지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출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동아전과에 대한 학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전과는 1953년 출간 후 현재까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를 기록, '3대가 모두 써본 참고서', '전과의 왕'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70, 80년대에는 초등학생들을 모델로 한 표지디자인을 연재해 당대 큰 인기를 끌었다.

8월 10일부터 9월 23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과거 동아전과 학생 표지모델처럼 자신과 친구,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어 응모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1인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2017년 1학기 동아전과 스페셜에디션 표지 모델이 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의 특별상은 10대에서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5명을 선정하여 1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작은 지원서와 함께 동아출판 공모전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 선정자는 동아출판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응모 시 16년 2학기 동아전과 구입을 인증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동아전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출판 마케팅팀 홍준기 차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참고서인 동아전과는 출간 이후 현재까지 우리나라 교육을 함께해왔다"며 "동아출판과 역사를 함께 하며 교육과정에 따라 변화하며 초등학생의 대표 참고서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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