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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 올림픽 요모조모] 에밀리아노 그리요, 골프채 분실로 '난처'



▲ 아르헨티나 골프 선수 에밀리아노 그리요가 비행기로 부친 골프채가 사라져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미국에서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한 그리요는 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물로 부친 골프채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뉴욕, 마이애미, 상파울루 등 3곳에 그리요의 골프채가 있는 것 같다며 전담팀을 꾸려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 나미비아의 복싱 대표 선수가 선수촌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트웰터급에 출전할 예정이던 조나스 주니우스는 선수촌에서 여직원에게 성추행을 시도하고 돈을 주며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경찰에 구금됐다. 주니우스는 리우올림픽 개회식 당시 나미비아의 국기를 든 기수다. 경찰 조사로 12일 예정된 첫 경기 참가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호주의 멜리사 호스킨스가 9일(한국시간)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트랙 사이클 연습 중 부상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AP 뉴시스



▲ 이번 올림픽에서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 호주가 선수 부상으로 또 다시 수난을 겪었다. 트랙 사이클의 여자 단체추발에 출전하는 멜리사 호스킨스(25)는 9일 리우올림픽 벨로드롬에서 4명의 동료와 트랙 위를 달리는 훈련을 하다가 함께 넘어졌다. 고통을 호소하다 다시 일어한 호스킨스는 끝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브라질을 대표하는 보사노바 곡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가 리우 올림픽 개막식 덕분에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는 9일 올림픽 개막식 이후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의 스트리밍 횟수가 하루 4만회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개막 전까지만 해도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의 스트리밍 횟수는 하루 평균 3000회였다. 하지만 올림픽 효과로 14배에 달하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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