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KB금융그룹, 강원도서 경제·금융캠프

8일부터 1박 2일간 KB금융그룹이 마련한 'DMZ통일열차 경제·금융 캠프'가 열린다. 캠프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100명은 경제·금융 이론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습득하게 된다./KB금융그룹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DMZ통일열차 경제·금융 캠프'를 8일부터 1박 2일간 실시한다.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중·고등학생 100명이 초청받았다. 장소는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병영체험수련원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대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DMZ 통일열차 교육'을 1박 2일 여름캠프로 확대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DMZ통일열차에 올라 이틀 동안 경제·금융 이론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프로젝트 경제교실과 내 인생의 재무설계, 팀별 미션활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DMZ통일열차의 종착역인 백마고지 역에서 내려 백마고지 전적지를 참배한다. 그 뒤에는 금강산 철길과 철책선 걷기, 노동당사 방문 등 분단 현장을 체험한다.

KB금융그룹 공익재단 관계자는 "교육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교육뿐 아니라 통일염원도 고취 시킬 수 있는 일석 이조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경제·금융교육을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만7000여명에게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