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스쿨'에서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깨미' 를 오는 8월에 새로 출시한다. /장원교육 제공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의 유아교육기관 프로그램 '꼬꼬마스쿨'에서 표준보육과정 6개 영역과 누리과정 5개 영역에 맞춘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깨미' 를 오는 8월에 새로 출시한다.
'깨미'는 주제별 동화와 교구, EBS의 우수한 동영상 콘텐츠를 연계한 유아교육 과정으로 창의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유아의 주도적인 경험과 놀이 중심의 통합과정을 표본으로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유아전문가들이 만든 약 20만여 개의 EBS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단순 학습 동영상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인형극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과 학습동기를 유발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취학 전 교육부 정책 방향에 따른 인성 교육부터 안전 교육, 실외 놀이 및 대체 활동까지 미리 구현이 가능해 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동화와 주제관련 영상, 음률, 율동, 요리 등 다양한 수업 자료가 교사용 멀티 콘텐츠 카드 한 장으로 모두 준비가 가능해 가정연계 수업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1단계는 만 2세, 누리과정인 2~4단계는 만 3~5세가 대상이며 재미톡 및 생각톡 교재 각 12권과 연령별 활동지 12종 그리고 자연탐구 교구인 과학 및 수학 각 12종, 예술경험 교구인 미술 및 음악 교구가 각 12종씩 구성돼 있다. 교재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EBS 교육용 콘텐츠가 재생되는 멀티미디어 학습기기 깨미펜도 구성에 포함된다.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고 미래에도 살아가게 될 지식기반 사회는 감성과 창의성을 갖추고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깨미를 통해 아이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은 물론 공부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