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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 올림픽 요모조모] 체조 훈련장에서 만난 남과 북의 '미소'

기계체조의 이은주(왼쪽)가 연습 도중북한의 홍은정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다./AP 뉴시스



▲ 여자 기계체조에 출전하는 이은주(17·강원체고)가 북한의 홍은정(27)과 연습 도중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전하며 이를 "모두를 하나로 연결하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올림픽의 힘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역도장을 찾아 북한의 금메달 1순위였던 엄윤철(25)을 응원했다. 최 부위원장은 8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역도 56㎏급 경기가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 2를 찾았다. 한국 취재진이 접근했으나 경기 안전 요원이 최 부위원장과 취재진을 엄격하게 갈라놨다. 엄윤철은 이날 중국 룽칭취안에게 밀려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 비키니가 트레이드마크인 비치발리볼 경기장에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은 선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P통신은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이집트와 독일과의 여자 비치발리볼 경기에 이집트 선수 나다 미와드와 도아 엘고바시가 긴 소매 옷, 긴 바지를 입고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국제비치발리볼연맹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긴 소매옷과 긴 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8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와 독일의 비치발리볼 경기. 이집트의 도아 엘고바시가 긴 소매옷에 히잡을 쓰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AP 뉴시스



▲ 미국의 리우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NBC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올림픽 방영 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8일 스티브 버크 NBC 최고경영자(CEO)는 NBC의 리우올림픽 광고 판매가 이미 사상 최고수준인 1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2년 런던 대회와 비교하면 20%가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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