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 올림픽 요모조모] 첫째 날 시청률 1위는 '여자 배구'



▲ 올림픽 첫째 날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경기는 여자 배우 한국과 일본의 경기였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펼쳐진 여자배구 한국 대 일본 경기의 지상파 방송 시청률 합은 29.8%(순수 경기 시청률, 전국)을 기록했다. 정보경의 4강·결승 경기와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는 7일 이른 새벽에 진행돼 시청률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 같은 올림픽 선수지만 키 차이가 74㎝나 나는 두 사람이 만났다. 미국 체조 국가대표 레이건 스미스(16)는 7일(한국시간) 리우에서 만난 미국 농구 국가대표 선수 디안드레 조던(28)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키 137㎝인 스미스는 키 211㎝의 조던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신문 뉴욕포스트는 "아마 조던은 마음만 먹으면 스미스를 들어 올려 덩크슛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가 글로벌 패션 전문지 보그가 선정한 리우 올림픽 '스타일리시한 선수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보그는 최근 인터넷판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전 세계 206개 나라 선수들 가운데 패션 스타일이 뛰어난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손연재 외에 미국 육상 선수 앨리슨 펠릭스, 캐나다 테니스 선수 유지니 부샤드, 미국 펜싱 선수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영국 육상 선수 재즈민 소이어스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 선수촌의 열악한 시설을 비꼬았던 호주 농구 선수 앤드루 보거트가 올림픽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끈 뒤 브라질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7일(한국시간) 남자농구 조별리그 프랑스 경기에서 87-66으로 호주의 승리를 이끈 그는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 국민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