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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올림픽] 진종오, 사격 10m 메달 획득 불발…결선 5위



'사격간판' 진종오(37·KT)가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7일(한국시각) 브라질 올림픽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139.8점을 기록해 5위로 경기를 마쳤다.

진종오는 이 종목에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3회 연속 메달 및 2연패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진종오는 1시리즈 3발에서 30.5점을 기록했다. 이어 2시리즈에선 29.4점을 얻었다. 이후 점수가 가장 낮은 선수가 차례로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진종오는 8번째 사격까지 5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진종오는 10번째 사격에서 순위를 4위로 끌어 올렸다. 진종오는 이후 2발에서 19.9점을 추가해 총점 120.1점의 성적과 함께 5위로 경기를 이어갔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결선에서 탈락 위기에 몰리기도 했던 진종오는 결국 139.8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5위로 결선을 마무리 했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진종오는 11일 자신의 주종목인 50m 권총에 출격해 또 한번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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