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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리우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개인전 메달획득 실패



여자 펜싱 대표팀이 에페 개인전에서 메달사냥에 실패했다.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내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펜싱 에페 개인 예선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4강진출에 실패했다.

신아람(30·계룡시청)이 32강에서 충격패를 당했고 강영미(31·광주서구청)가 16강에서 무릎을 꿇은데 이어 유일하게 8강에 올랐던 막내 최인정(26·계룡시청)마저 8강에서 '세계랭킹 4위' 로셀라 피아밍고(이탈리아)에게 패했다.

최인정은 먼저 점수를 얻어내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3-3에서 연이어 3점을 내줬다. 다시 집중력을 발휘한 최인정은 6-7까지 따라붙었지만 8-10에서 피아밍고에게 연이어 5점을 허용했고 결국 8-15로 패했다.

한편 에페 여자대표팀은 오는 11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의 꿈에 도전한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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