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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NH농협은행 6일 서비스 개편으로 전자금융거래 일시 중단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 개편을 6일 진행한다. 오는 10일 올원뱅크 출시를 앞두고 기존 비대면 환경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서비스 개편 작업이 진행되는 6일 자정~오전 4시까지 NH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금융상품마켓 등 일부 전자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개인·기업 NH스마트뱅킹은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이용 편의성도 향상된다.

기존 NH스피드뱅킹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고객을 위해 9개 국어 조회·이체가 가능한 'NH글로벌&스피드뱅킹'으로 바뀐다.

NH워치뱅킹은 기어S2 전용 앱을 출시하고 간편이체를 포함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FDS가 고도화된다. 스마트 일회용 비밀번호와 지문인증을 스마트뱅킹 등에 적용해 생체인증 기반 뱅킹서비스를 구현했다.

개편 작업 시간 동안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접수와 자기앞수표 사고 확인 등은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