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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6일부터 지문인식으로 스마트뱅킹 서비스

6일부터 스마트폰 지문인식으로 농협은행 계좌 조회와 이체, 금융상품 가입을 할 수 있다. 이달 중 홍채인식 스마트폰이 출시됨에 따라 해당 기능도 적용해 갈 예정이다./NH농협은행



6일부터 NH농협은행의 NH스마트뱅킹 등에서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진다. 지문 인증만으로 계좌 조회와 이체, 금융상품 가입 등을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NH금융상품마켓' 앱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생체인증(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지문 인증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로그인과 상품가입에 쓰였다.

이제는 지문 인증을 NH스마트뱅킹·NH스피드뱅킹·올원뱅크 등에 확대한다. 지문으로 계좌이체와 상품 가입, 대출 신청, 공과금 납부 등을 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다음달 인터넷뱅킹에서도 지문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홍채 인식 스마트폰이 출시됨에 따라 해당 인증 수단 역시 도입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지문 인식 스마트폰이 늘어나고 공인인증서 등 의무 사용이 폐지되면서 핀테크 인증 기술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안전하고 쉽게 쓸 수 있는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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