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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원 에듀플래너'로 이름 바뀌는 '빨간펜 선생님'

'교원 에듀플래너'로 이름 바뀌는 '빨간펜 선생님'

교원그룹 '빨간펜 선생님'이 명칭이 앞으로 '교원 에듀플래너'로 바뀐다. /교원그룹 제공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빨간펜 선생님의 명칭을 '교원 에듀플래너'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역할인 빨간펜 회원의 학습 지도·관리를 넘어, 아이에게 딱 맞춘 교육 플랜을 제안하고 바르고 똑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빨간펜 선생님은 지난 25년간 회원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며 "더 나아가 교원 에듀플래너는 교육전문가로서 맞춤형 교육 설계는 물론, 보다 체계적인 회원 관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교원그룹은 8월 15일(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경된 명칭 맞추기, 교육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교원 올스토리 사은전집,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빨간펜 선생님은 교원그룹이 1985년에 선보인 '중앙완전학습'에 1990년대 초 첨삭지도 서비스를 도입한 후 학습지명을 '빨간펜'으로 변경하면서 불려졌다. 당시 첨삭지도 선생님들은 빨간펜을 이용해 단순한 정답채점이 아니라 문제 푸는 과정까지 세심하게 검토해줘 회원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빨간펜은 꼼꼼한 첨삭지도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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