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NH농협은행, 국가유공자 주거안정 위한 'NH나라사랑 대출' 시작

5일부터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는 농협은행에서 편리하게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출대상자의 보훈급여금 수령액에 따라 별도의 담보제공이나 연대보증인 없이 무보증으로 대출할 수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국가유공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NH나라사랑대출'을 5일 출시한다.

앞으로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 등은 전국 1172개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편하게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출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선정된다. 대출신청자 정보는 국가보훈처와 NH농협은행 간 전용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부된다. 이후 국가보훈처의 추천 승인을 받아 대출로 이어진다.

금리는 자격과 자금용도에 따라 2%, 3%, 4%의 단일 금리로 적용된다. 주택구입자금은 20년 만기 최대 6000만원, 주택전제자금은 7년 만기 최대 4000만원, 사업자금은 7년 만기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대상자의 매월 보훈급여금 수령액에 따라 별도의 담보제공이나 연대보증인 없이 무보증으로 대출할 수 있다. 생활안정자금의 경우 연대보증인이 필요해도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면제되는 비용도 있다. ▲부동산 담보 제공 시 발생하는 근저당설정비용 ▲대출금 5000만원 초과 시 발생하는 수입인지대금 ▲중도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해약금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