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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갤럭시 노트 7 출시에 맞춰 '홍채인식' 서비스 시작

우리은행이 이달 중순부터 스마트뱅킹 거래에 홍채인식 기능을 도입한다. 같은 시기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 7 등 홍채인식 기능이 있는 전화기를 갖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에서 홍채인증만으로 금융거래 할 수 있는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홍채인증 서비스'를 이달 중순에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 노트 7이 시판되는 시기에 맞췄다.

FIDO는 생체인증을 접목한 사용자 인증방식이다. 이번 홍채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홍채인증으로 대체한다. 로그인과 자금이체, 상품신규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생체인증 정보는 서버가 아닌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저장된다. 서버에는 인증 결과 값만 저장한다. 생체정보 등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갤럭시 노트 7 등 홍채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단말기를 가진 개인고객이다. 기존 스마트뱅킹 거래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를 사용하던 모든 부분을 홍채인증으로 대신할 수 있다. 홍채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원터치개인'에 로그인한 뒤 생체인증 서비스 이용등록을 하면 된다.

한편, 스마트폰 홍채인증 서비스는 12일부터 연세대와 서강대 등 12개 서울지역 대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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