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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일반

[저렴 먹방을 찾아서]… 공릉동 우동집



더운날 뜨거운 국물이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에어컨 밑에서 먹으면 되는 것을...



3500원에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 공릉동 우동집에서 우동 호로록 하고 왔네요~!



공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작은 우동집이 나옵니다.



한 눈 팔다가 지나가면 쓱~! 하고 지나갈 정도로 작은 식당이에요.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 일요일은 쉼



메뉴도 비싸봤자 4000원. 김밥, 짜장, 우동, 쫄면, 비빔국수, 잔치국수, 열무국수 중에 무엇이 맛있냐면 개인적으로 우동이 맛있다.



여기는 모든 것이 셀프! 반찬도 물도 셀프! 셀프! 다 먹고 치우는 것도 셀프다. 더 재미난 사실은 여기 일하시는 아줌마들 로봇트다. 웃지를 않는다.

계산은 카드, 현찰 다 가능하지만 현찰을 내면 거스름돈도 알아서 셀프로 가져간다.

더워 죽겠는데 무슨 우동이냐 하겠지만 여기 뜨거운 우동을 먹었으니까 시원함을 보상하듯 냉 옥수수차가 몸속 더위를 마지막에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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