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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이화여대, 학생 요구 수용 "미래라이프대 철회"



이화여대가 3일 미래라이프단과대학 철회를 결정,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했다.

이날 이화여대는 오전 9시 긴급교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본관 농성을 중단하고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학교의 주요 정책 결정 시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달 28일 학생들은 단과대 설립 논의를 위해 평의회 의원들이 모인 본관을 점거하기 시작, 이날로 점거 일주일째를 맞고 있다. 전날 학생들은 단과대 철회를 포함해 학교 측이 추진 중인 모든 구조조정사업을 전면 폐지를 요구했다. 또한 지난 30일 경찰투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최경희 총장에게 사퇴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