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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방송대, 동문·교직원에 '평생 메일 계정' 제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동국 총장 직무대리)가 오는 3일부터 방송대 75만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평생 사용 가능한 방송대 도메인 메일계정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방송대에 따르면 방송대 도메인이 포함된 메일계정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학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학교 구성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메일계정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대용량 클라우드의 구축이다. 방송대 동문 및 재학생, 교직원들은 일반 메일계정에서 이용하기 힘들었던 이미지, 동영상 등 대용량 콘텐츠를 방송대 클라우드를 통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방송대 메일계정을 통해 학교와 학사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화상채팅, 공동문서작업, 자료검색 또는 공유 등 학생, 교직원 간 협업도 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 교직원들은 학과별, 소속 지역대학별, 수강신청 과목별 등 정보수신자를 분류할 수 있는 그룹핑(Grouping) 기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내에서 학교 도메인 메일계정을 제공하는 대학교가 손에 꼽히는 만큼 이번 방송대의 대용량 메일계정 서비스 오픈은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방송대는 방송대의 중심인 75만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또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 도메인 메일계정은 방송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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