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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무료 금융자문서비스 이용자 증가…부채상담 43% 달해

금융자문서비스 상담자 유형별·연령별 상담건수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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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당국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금융자문서비스' 이용자의 절반 가까이가 부채관리 관련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융자문서비스 총 상담건수는 7064건으로, 전년(6005건) 대비 17.6%(1059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부채관리 관련 상담이 43.1%(3046건)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금융피해 예방·보호(1354건), 보험(763건), 저축?투자(738건), 지출관리(245건), 노후소득원(243건), 생활세금(59건) 등 재무 관련 상담이 뒤를 이었다.

상속·증여(393건), 주거(95건), 사회초년생(77건), 신혼부부(28건), 은퇴(11건), 직업이전(7건), 기타(5건) 등 생애 주요 이벤트 관련 상담은 616건(8.7%)으로 나타났다.

상담연령은 20대~80대까지 다양했으며, 그중에서도 40~50대 상담이 76.4%(5398건)로 가장 많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30~40대는 자녀학자금 마련과 주택마련 자금, 부채관리 등에 관심이 많았다"며 "50대 이후는 연금, 노후, 은퇴에 주로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상담은 주로 전화상담(95.3%)으로 이뤄졌으며 올 2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상담은 3.4%로 집계됐다.

금감원의 금융자문서비스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등 자격을 갖춘 금융전문상담원이 무료로 금융상담을 해 주는 제도다. 이들은 주로 빚을 지고 있는 서민의 체계적인 부채관리,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준비 등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올 상반기 상담자 중 87.3%(6167명)가 '상담에 도움을 받았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금감원은 전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앞으로 금융자문서비스의 홍보를 강화하고 상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교육 표준 강의안에도 금융자문서비스 내용을 포함해 금융교육을 통해 재무 상담 프로세스를 홍보할 것"이라며 "아울러 노후행복설계센터, 사랑방버스, 서민금융행사 등을 통해서도 금융취약계층 재무상담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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