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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갤러리 월해' 개관…'상명의 이름으로' 기념 서예전 열어

상명대 '갤러리 월해' 개관…'상명의 이름으로' 기념 서예전 열어

상명대 서울캠퍼스 전경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이사장 이준방)가 1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지하1층 갤러리 월해를 개관했다. 개관과 함께 '상명의 이름으로' 서예전 오픈식을 가졌다.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관은 상명대 이준방 이사장의 호를 인용해 명명하였다. 개관행사는 설립자인 계당 배상명 선생를 시작으로 소연 방정복, 여연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에 이르기까지 대를 이어 이어지는 교육정신을 계승하고 애교심을 함양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서예전은 설립자 가족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았다. 설립자인 계당 배상명 선생의 작품으로부터 소연 방정복 선생, 월해 이준방 이사장, 여연 김종희 부총장의 작품 수십점이 전시된다.

상명대는 "한 폭의 화선지에 써내려간 글씨 속에 단정하고 반듯한 평소의 언행이 그대로 뭍어나며, 교육을 위한 정도만을 걸어온 성품이 고스란히 배어있음을 알 수 있어 그들의 교육 철학과 상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감할 수 있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관에 앞서 관람객 모두가 흰색천을 바닦에 깔아 상명을 떠올리며 자유롭게 글을 쓰는 행사도 열렸다. 작품전은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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