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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6월 대기업 연체율 이례적 상승…STX조선 법정관리 탓

국내은행 원화대출 부문별 연체율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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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은행의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이례적으로 상승했다. STX조선해양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신규 연체가 생긴 탓이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2.17%로 한달 새 0.81%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0.68%)과 비교하면 1.49%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의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보통 0~1%대를 오가기 때문에 2%대로 상승한 것은 이례적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신규 연체가 발생하며 약 1.4%포인트 상승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소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은 모두 하락했다.

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71%로 5월 말(0.95%) 보다 0.25%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1%로 5월 말(0.37%) 보다 0.06%포인트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4%)이 전월 보다 0.03%포인트 내렸고, 집단대출 연체율(0.38%)은 0.0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전월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국내은행 전체 원화대출 연체율은 0.71%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떨어졌다.

특수은행국 이재용 부국장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증감현황과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 등 리스크요인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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