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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80년 신군부는 저리가라' 터키 언론 130곳 폐쇄

'귈렌 추종' 이유로 터키 언론 130곳 폐쇄



쿠데타 실패 이후 비상사태를 선포한 채 반대세력 숙청에 나선 터키의 에르도안 정권이 터키 언론사 130곳을 폐쇄했다.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터키 정부는 27일(터키시간) 포고문을 통해 3개의 뉴스통신사, 16개의 TV방송사, 23개의 라디오방송사, 45개의 일간신문, 15개의 잡지, 29곳의 출판사 등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쿠데타의 배후라고 지목한 펫훌라흐 귈렌을 추종한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주 터키 정부는 학교, 자선단체, 의료기관 등 모두 2341곳을 폐쇄하기도 했다. 역시 귈렌과 관련됐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이날 터키 정부는 87명의 장성을 포함한 1700명의 군인을 추가로 숙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