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건국대, 입학·장학·취업 등 학생지원인력 전문화

건국대, 입학·장학·취업 등 학생지원인력 전문화

건국대 취업컨설턴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건국대 제공



2017학년도 수시모집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28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입학·장학·취업 등 학생들의 입학과 대학 생활에 직결된 분야의 행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 정보를 상시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학생 개별상담을 실시해 '학생 맞춤형 혜택'이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건국대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시범대학으로 시작, 현재 14명의 전임입학사정관이 전형, 교육, 연구, 홍보, 고교-대학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교과발달사항, 비교과 활동사항,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대학 및 모집단위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입전형전문가이다. 건국대는 전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매년 120시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입학사정관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형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장학 혜택을 주기 위해 2012년부터 '장학사정관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는 장학사정관제 도입을 통해 교내외 각종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상시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학생개별 상담을 실시해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에게 '학생 맞춤형 장학 혜택'이 제공되도록 하고 있다. 건국대는 이를 위해 장학 실무업무 전문가로 장학사정관 2명을 위촉,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장학사정관의 개별상담, 심사 등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학사정관은 또 국가장학금의 효율적 집행과 관리를 위해 장학금 중복지원 점검과 소득분위 파악, 장학금 지원 모니터링 등의 활동도 한다.

건국대는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전공 및 계열별로 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취업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전문 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일명 '담임 취업컨설턴트'라고 불리는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담임 선생님과 같은 8명의 컨설턴트들이 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인재개발(HR), 취업을 전문적으로 상담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