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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주식 늘고 회사채 줄었다…상반기 기업 직접금융 조달 60조

주식 발행 반기별추이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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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기업들이 주식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가 늘고 삼성엔지니어링 등 일부 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영향이 컸다. 반면 일반 회사채 발행은 19%가량 감소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은 총 60조9537억원으로 전년 동기(65조7274억원) 대비 7.3%(4조7737억원) 줄었다.

주식의 경우 올 상반기 발행규모는 3조5643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412억원) 보다 59.0%(1조3231억원) 증가했다. 코스닥기업의 대형 기업공개 등으로 발행규모가 증가한 탓이다. 대기업의 기업공개는 전년동기보다 336.2% 증가한 3852억원으로 나타났다.

유상증자도 2조633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590억원) 대비 49.7%(8745억원) 늘었다. 삼성엔지니어링(1조2651억원), BNK금융지주(4725억원) 등 코스피 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등으로 인해 발행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기업과 비상장사의 발행 규모도 각각 3928억원,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4.3%, 218.4% 큰 폭 증가했다.

반면 올 상반기 회사채 발행규모는 57조3894억원으로 전년 동기(63조4862억원) 대비 9.6%(6조968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반회사채의 감소폭이 크다. 올 상반기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18조9009억원으로 전년 동기(23조3190억원) 대비 18.9%(4181억원) 줄었다.

주로 운용자금 목적 위주로 발행됐으나 발행 규모는 전년 동기 보다 242%(3조3049억원) 감소해 전체적인 비중도 줄었다. 아울러 AA이상 등급 위주 발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BBB 이하 등급 발행이 크게 증가했다.

KB금융지주(1조1000억원), SK(8000억원), 롯데케미칼(7600억원) 등이 일반회사채를 발행했다.

은행채 발행 규모는 11조6641억원으로 전년 동기(12조9518억원) 대비 9.9%(1조2877억원) 감소했다. 지방은행의 발행은 17.7% 증가했으나, 시중은행의 발행이 11.3% 감소해 전체 발행액이 줄었다.

금융채는 18조9830억원을 발행해 전년 동기(18조5987억원) 보다 2.1%(3843억원) 줄었다. ABS 발행규모도 7조8414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6167억원) 대비 9.0%(7753억원)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말 회사채 잔액은 408조6494억원으로 지난해 말(399조7578억원) 대비 2.2%(8조8916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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