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초등학생 방학 중 외국어 학습, 중국어가 2위"

"초등학생 방학 중 외국어 학습, 중국어가 2위"

초목달의 초등학생 외국어 학습계획 설문조사 결과 /초목달 제공



EBSlang의 초등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이 초등학생 총 309명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4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방학 중 외국어 학습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어에 이어 중국어가 2위를 차지했다.

초목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2%가 영어 학습을, 43.7%가 중국어 학습을 꼽았다. 일본어는 21.0%로 3위에,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유럽권 언어들은 소수 응답에 그쳤다.

초등학생들은 외국어 공부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로 40.8%가 회화를 꼽았다. 이어 문법(23.0%), 발음(13.9%), 듣기(15.5%) 등 순이었다.

학습시간은 응답자 과반수 정도가 하루 30분 가량(45.6%) 학습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1시간 가량(35.0%), 2시간 가량(12.3%), 3시간 가량(2.9%) 외에도 하루 10분이나 4시간 이상이라고 응답한 학생들도 있었다.

EBS 초목달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까지 학습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