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외식영양학과, aT센터 '에이토랑'에서 외식창업 도전



상명대 외식영양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지하1층에서 팝업 레스토랑 '에이토랑'을 운영한다.

22일 상명대에 따르면 에이토랑은 aT 주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참가하여 '나도 오너셰프'에 입상한 상명대 외식영양학과 학생들이 일정기간 운영하는 실습형 레스토랑으로, 메뉴개발과 조리·운영 등이 모두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이뤄지고 있다.

에이토랑에서는 무더위로 심신이 허해질 때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질 순댓국부터 시원한 콩국수와 묵사발, 퇴근 후에도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두부김치, 순대볶음, 수육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