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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일본상륙 첫날 '길거리로 우르르'…정부 대변인까지 나서 주의 환기

'포켓몬 GO' 일본상륙 첫날 '길거리로 우르르'…정부 대변인까지 나서 주의 환기



'포켓몬 GO'의 일본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 22일 많은 젊은이들이 가공의 생물인 포켓몬을 잡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흥분된 현장소식을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각 언론이 인터넷상에서 서비스 개시를 속보로 전했고, 트위터에서는 "앗싸, 서비스 시작했네요" 등의 트윗이 잇따랐다. 규슈의 후쿠오카, 혼슈의 오사카·도쿄·교토·히로시마 등 일본 각지에서는 포켓몬을 잡으려고 스마트폰에 열중하다 사고를 당할 뻔한 경험담이 전해진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걸으면서 하는 스마트폰 조작'에 의한 사고와 트러블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전날 정부의 사이버시큐리티센터(NISC)는 NISC 홈페이지와 무료통신앱 라인(LINE) 등을 통해 주의를 당부했고,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까지 나서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이러한 주의 사항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