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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전 신한은행장, 혈액암으로 향년 65세에 별세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이 향년 65세에 혈액암으로 별세했다.

22일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은 병세가 호전되다가 갑작스럽게 상태가 위중해지면서 이날 오전 서울삼성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행장은 지난해 초부터 혈액암으로 투병해 왔다.

서 전 행장은 1951년생으로 경북 연천에서 태어나 계성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인사·인력개발·영업추진 등 은행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6년엔 신한금융지주 상무이사와 부사장을 역임하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신한생명보험 사장을 지냈다.

이후 2010년 12월 신한은행장으로 선임돼 2015년까지 이끌다가 그 해 1월 혈액암 증세로 행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같은 해 11월에는 신한은행 상임고문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은 24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북 영천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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