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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맞춤식으로 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맞춤식 청소년금융교육을 활발히 펴고 있다.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에 이른다.

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후 172회 동안 청소년 3633명이 다녀갔다. 이들은 금융상식과 진로교육, 금융 사기예방과 핀테크 등을 체험했다. 금융체험 프로그램은 신비한 금고체험관·은행직업체험관·NH시네마·행복채움금융교실·금융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21일 "청소년과 일반인 모두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 다문화가정과 농촌 등 금융소외 계층과 지역에도 관심을 쏟는다. 전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 10곳을 세워,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연계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로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그 결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을 금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해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청소년과 농촌, 금융소외계층 금융교육을 포함해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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