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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용관리 직접 체험하세요"…금감원, 유익한 금융정보 9가지 발표

이준호 선임국장이 18일 금감원 브리핑실에서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제공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회초년생 A씨는 최근 자신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사실을 알게 돼 당황했다. A씨는 그동안 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을 월 100만원씩 사용했으면서도 연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은행대출보다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아 신용평가 시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감독 당국이 신용등급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소비자를 위해 신용관리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보험상품정보 공시시스템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금융교육도 확대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금융소비자의 합리적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제공 확대' 계획 9가지를 발표했다.

먼저 금감원은 금감원은 신용등급 결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신용평가에 불이익을 받는 소비자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신용관리체험단'을 소개했다.

현재 소비자 본인의 신용등급 평가항목과 등급 상승·하락 요인 등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직접 신용관리 방법을 배우고 신용 등급 상승·하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신용관리체험단'을 운영 중이다.

신용관리체험단은 금감원과 KCB(코리아크레딧뷰로)가 공동 운영하며, 지난 5월부터 100여명을 대상으로 7주간 신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험상품정보 공시시스템의 연계성도 강화한다.

금감원은 각 보험회사, 보험협회, 보험다모아 사이트 등에서 개별적으로 공시하는 상품 공시 코너를 연계해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보험상품을 선택해 상품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협회 비교공시에 필터링 기능도 추가한다.

상호금융 출자금에 대한 핵심설명서 제도 도입 등 설명의무도 강화한다.

최근 저금리 속에 상호금융 출자금의 배당소득 비과세 등으로 2013년 말 12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14조7000억원으로 조합원의 출자금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출자금은 예·적금과 달리 거래 조합의 부실화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등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전 설명과 안내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감원이 고객이 출자금 납입 전 출자금의 위험요인 등을 잘 알 수 있도록 '핵심설명서'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출자금 납입 후에도 원금손실 가능성, 인출제한 등의 정보를 출자금 통장에 명시한다.

다양한 절세금융상품의 종류와 가입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확대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절세금융상품의 종류와 유의사항을 금감원과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소비자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안내 내용으로는 금융상품별 세제혜택의 가입대상, 가입금액한도, 가입시 유의사항 등이다.

금감원은 또 보험금 지급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시 보장병명 등을 소비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토록 했다.

이 밖에 금융교육 홈페이지에 온라인 금융교육 과정을 도입해 사이버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를 쌍방향 정보제공 사이트로 개편한다. 또 자동화기기(ATM) 마감시간에 대해 사전 안내하고 금감원 금융정보 제공방법을 웹툰, SNS 등으로 다양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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