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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잘 나가는 BNK금융그룹…브랜드평판 1위 부산은행, 2위 경남은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본점(왼쪽), 경남은행 본점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중 브랜드 평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부산은행과 같은 모회사 BNK금융그룹에 속해있는 경남은행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지방은행(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제주) 브랜드 평판 분석 자료를 내놨다.

연구소는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 6월 3일부터 지난 4일까지 빅데이터 787만8260개를 분석,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해 측정한 브랜드 평판지수를 알아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부산은행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88만7326으로 분석됐다. 참여자수 41만7900 미디어지수 76만1460 소통지수 34만2243 커뮤니티지수 32만8324 소셜지수 3만7399를 종합한 결과다.

2위인 경남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9300 미디어지수 70만854 소통지수 20만772 커뮤니티지수 77만42 소셜지수 5472로 브랜드평판지수 183만6440로 집계됐다.

이어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분석부터는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포함했다"며 "지방은행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를 보다 다양하게 분석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 알고리즘으로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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