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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KB금융그룹, 여자아마추어 골프 대회 열려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3일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KB금융그룹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3일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2007년 1회 대회 우승자는 KLPGA통산 8승을 올리고 미LPGA에 진출한 유소연 선수다. 이후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들이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LPGA 역사상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1~3위 입상자에게 오는 10월 20일~23일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챔피언십은 KLPGA정규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다. 1~5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한국아마추어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한다.

올해는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2)과 지난해 3위인 성지은(17·낙생고1), 2016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박현경(17·함열여고1) 등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성은정 선수는 지난해 US 걸스 주니어 대회 우승에 이어, 2016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여자골프의 근간인 아마추어선수들의 기량이 발전 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이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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