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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미래엔, 유아동 교육용 '맘티처 앱' 출시

미래엔, 유아동 교육용 '맘티처 앱' 출시

미래엔 맘티처 앱 출시 포스터 사진=미래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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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대표 김영진)의 맞춤형 프린트 학습지 브랜드인 맘티처가 앱 서비스를 선보인다.

맘티처는 '엄마가 직접 만드는 학습지'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 맘티처 앱은 홈페이지 상에서만 서비스되던 콘텐츠들을 스마트 기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학습지를 별도로 출력하지 않아도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가 스마트 기기로 학습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학습 녹화 기능', 스마트 기기로 촬영하거나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학습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포토 학습지 기능' 등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앱을 통해 학습 내용을 부모, 교사와 즉시 공유하고 첨삭, 도움말 등의 피드백을 바로 줄 수 있다. 자녀 등록을 해둘 시 앱 실행 때마다 자동 로그인되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의 학습 수준에 맞는 학습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래엔 관계자는 "맘티처 앱 서비스를 통해 부모나 교사의 도움 없이도 아이들의 자발적 학습을 유도할 수 있다"며 "부모 또는 교사와 수업 내용, 진도 등에 대해 상시 공유, 의논할 수 있는 소통의 플랫폼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감,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맘티처는 앱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작 및 제공할 계획이다. 한글, 수학 학습 영역의 강화는 물론 온·오프라인 상으로 한글과 수학을 쉽게 반복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친구와 함께 다양한 상식 문제를 퀴즈 대회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하반기 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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