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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브렉시트 개표] 최종결과, 탈퇴가 잔류보다 100만표 이상 앞서

[브렉시트 개표] 최종결과 브렉시트 '찬성 51.9%' 반대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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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개표 결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에서 찬성이 1741만여표, 반대가 1614만여표로 집계됐다. 이로써 영국의 유럽연함(EU) 탈퇴가 확정됐다.현지시간 24일 오전 7시반께,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반께 이같은 집계결과가 영국 BBC를 비롯한 현지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득표율로 보면 탈퇴하자는 표가 51.9%, 남자는 표가 48.1%였다.

투표율은 72%로 유례없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역사적인 결정을 위해 영국민들이 폭우를 뚫고 투표장을 찾은 결과다. 투표 당일 폭풍이 몰려와 홍수가 나는 등 투표율 하락이 우려되던 상황이었다.

현재까지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국민투표는 지역적 대립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런던을 비롯한 경제적으로 부유한 영국 동남부 지역은 브렉시트에 반대, 서남부 웨일스와 중북부 지방 등 상대적으로 빈곤한 지역은 찬성표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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