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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러닝페스티벌 최우수상에 박보라

상명대 러닝페스티벌 최우수상에 박보라

글로벌경영학과 박보라 학생(왼쪽)이 상명대 이현우 교수로부터 최우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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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대학교육혁신원이 지난 2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제1회 상명 러닝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러닝 페스티벌은 상명튜터링과 스터디 상생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통해 도출한 작품과 성과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행사다. 전공별로 특색있는 학습활동과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CE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러닝페스티벌 최우수상은 상명튜터링 부문에서 지속적인 튜터 활동으로 많은 튜티들의 학습 참여를 이끌어낸 글로벌경영학과 박보라 학생이, 스터디상생플러스 부문에는 '수출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주제로 수출입은행 논문 공모전 장려상에 당선된 사슴의 기적팀(팀장 금융경제학과 장우영)이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현우 교수는 "상명 러닝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학습활동 성과를 많은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혁신을 창출하는 우리대학의 학습공동체 모델을 교내외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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