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공연예술축제 파다프(PADAF) 개막

>

융복합공연예술축제 파다프(조직위원장/예술감독 한선숙 상명대 교수)와 상명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파다프(2016 Play Act Dance Art-Tech Film Festival)가 대학로 상명아트센터, 상명아트홀, 상명갤러리에서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전통과 현대의 콜라보레이션 춤판 야무 '간 때문이야' ▲한국무용의 울림을 전하는 김혜림 춤미르댄스시어터의 'GO(鼓)' ▲장르 간 접목을 시도한 최은용무용단의 'Inner I' ▲상상공터는 '얼굴을 묻다' ▲고블린파티의 '낯가림' ▲Theatre201의 'How Many Roads?' ▲머리다리의 'When sugar melts... Vol.2 Adult baby-꿈의천사' 합창 ▲성용원의 전쟁 레퀴엠 '희망의 불꽃' 등이 선보인다.

또한 파다프 신진 예술가 워크숍으로 다져진 신진예술가 12팀의 참신한 공연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뜨거운 토론의 장인 파다프 포럼, 진로체험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융합예술교육 '스포츠야, 예술로 놀자'와 파다프 갤러리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