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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15차 정기학술대회…아동문제 해법 모색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15차 정기학술대회…아동문제 해법 모색

방송대 로고 사진=방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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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김보원)가 오는 28일 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아동 과잉보호와 아동학대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시대 아동을 말하다 : 과잉보호와 학대 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잉보호와 학대라는 양극단의 문제를 함께 아우르며 현재 한국사회의 아동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한국 아동의 생활세계와 부모 역할(권혜진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 사이: 아동문학에 그려진 학대와 폭력, 생존의 이야기(이수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신문, 뉴스에 나타난 아동의 모습(정용국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국내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현실과 문제점(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진경 방송대 유아교육과 교수, 손향숙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옥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아동 방임과 학대 못지않게 과잉보호 역시 아동폭력의 또 다른 모습이다"라며, "이번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아동폭력 문제를 비롯한 우리 시대 아동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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