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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창희 교수, 어지럼증 최고 권위 '바라니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국대 김창희 교수, 어지럼증 최고 권위 '바라니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김창희 교수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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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김창희 교수(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가 최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바라니학회(Barany Society Meeting)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scientist award) 을 수상했다.

21일 건국대에 따르면 바라니학회는 어지럼증 관련 연구로 1914년 노벨상을 수상한 스웨덴 웁살라대학 로버트 바라니(Robert Barany) 교수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어지럼증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2년에 한번씩 학술대회를 통해 어지럼증에 대한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김 교수는 어지럼증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를 통해 이석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과 돌발성감각신경성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람세이 헌트 증후군(Ramsay-Hunt syndrome) 등 국내외 학술지에 어지럼증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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