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들이 '페이나우' 간편 송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정치·사회
▲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21일 국무회의가 평소와 달리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일정을 고려해 오후 2시께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세 야당이 이번주 안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결의안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
▲ 서울시가 민관 합동으로 구성한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서울시의원이 서울시가 자료를 은폐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즉각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산업
▲ 삼성전자가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한 IoT 플랫폼과 퀀텀닷 기술의 성공스토리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 팬택의 향수 '스카이'가 4년 만에 돌아온다. 팬택은 오는 22일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스카이(제품명: IM-100)'를 선보인다.
▲ LG유플러스는 간편결제 서비스'페이나우'에서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으로 실시간 계좌이체가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포] 뜨거운 용광로의 열기로 가득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시간 쉴새 없이 가동되고 있다. 이 곳은 연간 생산량 400만t 규모의 고로(용광로) 3기를 포함해 전로, 전기로, 열연, 후판, 철근 설비를 갖추고 있다.
금융·마켓
▲연 1%대 저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드사 대출금리는 요지부동이다. 비난이 잇따르자 일부 카드사가 연 24.8%에서 24.3%로 낮추는 등 최대 1%포인트 떨어뜨렸다. 시장에선 "카드업권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향후 금리조달 불확실성이 커 섣불리 인하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ING생명이 자살보험금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보험금 청구 소멸시효와 관련 없이 재해사망보험금을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관련 행정소송도 취하한다. 반면 삼성생명 등은 대법원에서 소멸시효 판결이 나올 때까지 유보한다는 입장이다.
유통·라이프
▲ 한국허벌라이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협업으로 만든 스포츠음료 '허벌라이프 24 CR7 드라이브'를 한국시장에 공개했다. 이 제품으로 스포츠와 운동에 관심이 높은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나란히 시즌 10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도 안타를 생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가 20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EDM 공연 DJ 라인업이 공개했다. 개그맨 박명수의 라운지 클럽 홍대 도로시와 클럽 베라(VERA)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개그맨들의 대대적인 디제잉 페스티벌로 '코미디위크' 기간 매일 저녁 애프터 파티 형태로 펼쳐진다.
▲ 유통업계가 이른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여름맞이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갔다. 바캉스 아이템을 비롯해 여름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 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미리 예측해 동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서울 전역의 도로함몰과 지반침하, 동공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전산지도상에서 통합 관리하고 노후 하수관거 등 지하매설물과 굴착복구정보 등도 연계해 도로함몰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탐사해서 예방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