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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보육실습 종결평가회 가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보육실습 종결평가회 가져

'2016년도 사회복지 현장실습 및 보육실습 종결평가회' 모습. 사진=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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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학점은행 교육기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이 지난 11일 '2016년도 사회복지 현장실습 및 보육실습 종결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종결 평가회에서는 지도교수 및 설계담당자와 함께 실습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 동안의 실습한 내용을 최종 평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보육교사의 경우 오는 8월부터 개정된 영유아 보육법이 적용되면서 8과목이 대면 교과로 변경되기 때문에 지금 이후로는 오프라인 수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개정법 적용 이후에도 모든 수강생들이 보육교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최종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현재 대면 교과 증가 전 온라인으로 쉽게 대면교과 이수가 가능한 2학기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과정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6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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