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중등 수학교재 '수학중심'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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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초중등 대상의 수학 참고서 '수학중심' 시리즈 2학기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학중심' 시리즈는 각각 진도중심, 시험중심, 풀이중심의 교재들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진도중심 북은 상세한 개념과 유형 파악에 유용하고, 시험중심 북은 반복학습을 기반으로 한 시험 대비 용도이라는 설명이다. 마지막 풀이중심 북은 쉽고 자세한 풀이로 학생들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미래엔 홍성철 영업기획팀장은 "군더더기 없는 개념 설명과 효율적인 하루 4쪽 구성으로 강사들은 수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은 과도하지 않은 학습량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