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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5월, 국내 주식 시장서 외국인 자금 2조원 이탈

올해 5월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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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업 구조조정과 브렉시트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국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2조원이 이탈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외국인의 상장증권 순투자액은 746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9170억원 줄었다.

채권은 2570억원 늘었으나 주식이 2조1740억원 빠졌다.

국가별로 싱가포르가 6000억원, 아랍에미리트 6000억원, 영국 5000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172조800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39.8%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 36조5000억원(8.4%), 싱가포르 26조6000조원(6.1%) 순이다.

특히 유럽이 3개월째 국내 주식을 순매수한 가운데 아시아와 중동은 지난달에 이어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채권의 경우 아시아(1조8000억원)와 유럽(1000억원)이 지난달에 이어 순투자를 지속했으며, 중동은 100억원을 순유출했다.

5월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433조9600억원(29%), 상장채권 보유액은 98조9000억원(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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